09년 11월 24일
목포 내려감.
저녁에 올라올 생각이었으나, 오랫만에 만난 두 여인이 이별을 아쉬워 하는지라....
결국 1박 2일이 되어버린 목포 방문.
평화광장에서 제나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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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은 심신 안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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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가득한 라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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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광장에 있는 케냐에서 커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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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이도 먹고 싶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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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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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조각공원.
입장은 무료인데 주차비가 30분에 천원.
단체로 인증샷.
아~ 왜 카메라를 안 가져 간거야?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
제나, 라온,현준
같은날( 2월 13일) 태어난 3명이, 어쩜 이리 신체 발달은 틀린거야?
키 순으로 앉아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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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표정의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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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맘에 안 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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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치는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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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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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간 유달산 노적봉 아래 '로라'
여전히 맛있는 음식.
배부른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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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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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를 위한 외식인듯...
혼자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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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니 힘도 남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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