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있는 봉우리가 월출산이라고 한다.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월출산이 저렇게 가까이에 있었나?
생긴 모양이 월출산을 닮긴 닮았다.
서석대 앞에서.
무등산의 정상 천왕봉(1187m)
증심교 -> 토끼등 -> 동화사터 -> 중봉 -> 서석대 -> 입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당산나무 -> 증심사
전날 술을 좀 마셔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상태로 올랐는데, 오르고 나니 기분은 좋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사진이 나름 괜찮게 나온것 같다.
무보정에 리사이즈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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