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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명 리조트 - 변산

2011년 10월 7일(금) ~ 9일(일)

현진이가 신청한 변산 대명리조트가 2박 3일 당첨되어 가족 모두 고고싱~


출발전 집에서.

티비 보느라 정신 없는 딸들


아무 말도 안 들린다.


숙소에 도착해서 허기를 달래는 마눌님.



바닷가 놀러 가려고 밖에 나옴.

지하1층 로비에서.



기린을 타고 놀아요.



서로 번갈아 타며 놀기


사자 타고 놀기



티니비니 사탕사서 애들과 나눠 먹음



사탕을 물려줘야 좀 조용하군.



바닷가 놀러 나와서.



달려라 제나!



아크로바틱하며 손가락 빨기.



7층 옥상 스카이라운지에서.

다들 고기 궈 먹느라 정신없다.

실내에서 고기를 못 궈 먹게 한다.

냄새와 연기로 다음 사용자에게 불편을 준다고....

사용료 3만원(불판 1개당), 상추와 쌈장 1회 제공

야외는 숫불용 불판, 비닐하우스 안은 가스버너용 불판.



배, 등대, 태양, 갈매기


옥상에서 바라본 풀장


8일(토) 채석강 주변 관광.

격포항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왼쪽은 빨간등대, 오른쪽은 하얀등대.

우린 하얀등대로 감.

라온이의 공중부양.


달리기 하느라 정신 없는 딸들.

작은아빠, 작은엄마


드보라, 온유 합류.

광진이가 어머니 모시고, 애들이랑 왔다.

이건 뭐!

달리기 순서대로....


점심 백합탕(4인 8만원), 칼국수(2만원)

그래도 맛있어서 다행.

잘 먹고 다들 방에서 휴식중.

체력이 되는 사람만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언니들은 타고, 동생들은 밀고.

서열순으로.

인생의 쓴맛을 벌써부터 몸으로 익히는 중.


근처에 새만금이 있어서 구경 감.

중간쯤에 애들 놀이터가 있어 들렀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이렇게 좋은 놀이터가 집 근처에 있으면 좋을텐데....


미끄럼 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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