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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전라도, 광주

오늘도 산행

06년 11월 25일.

야간 당직근무했더니 피곤하군.

그래도 등산은 계속되어야한다.

10:30 집에서 출발.

11:11 장원봉 도착.

피곤해서 1시간만 산행하려고 하산하는길을 찾았다.

20분을 산속에서 헤매다가 잣고개 근처로 내려왔다.

무진고성을 타고 이상한 동네로 산행이 시작되었다.

첨 가는 길이라 망설여진다.

2시간 10분이 지난후에 하산하니 두암동 뒷동네가 나왔다.

에구에구 피곤해.

1시간 산행이 2시간 10분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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