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5일(수)
회사 체육행사로 가게 된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가 많아 산림욕을 하러 많이 온다고 하던데...
전에 tv 프로그램 중 '다큐 3일' 을 보니, 암 환자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와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치료를 하더군.
근데,
축령산 = 편백나무
이런공식이 아니더군.
축령산 = 삼나무 + 편백나무 더군.
코스를 잘못 잡았는지 삼나무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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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댐 밑에 '초야식당'에서 점심 식사.
가격에 놀람.
싼걸로 빠가탕 먹음.
대만서 온 58도 금산 고량주 한잔씩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