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5.(목) 어린이날.
사람구경 하러 어디갈까 고민하다 이왕 고생하는거 재밌게 놀아주려고 대전 오월드에 감.
역시나 사람 엄청 많다.
주차할 곳이 없어 산 넘어에 주차하고 산을 넘어서 오월드에 갔다.
대기시간을 줄이려고 와이프와 둘이 나눠서 줄 서고 놀이기구 다 타면 바로 와이프가 기다리던 대기줄로 이동.
이런식으로 돌아 다녀 좀 많이 태워줬다.
끝날시간 되니까 기다리는 줄이 짧아진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 ' 노래가 흘러나오는 영업 종료시간까지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