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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

중국 여행 둘째날 - 채색사림

구룡폭포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

PGH가 등산케이블카에 가방을 두고 내렸는데 구룡폭포 다 둘러보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하려는데 가방이 없는걸 그제야 알게 됨.

찾으러 갔는데 다행히 가방이 있다.  천만다행. 지갑도 그대로 있고...

관광객이 많았다면 가방은 진작에 사라지고 없었을 거다.

그 만큼 관광객이 없었다는 반증?

버스는 다음 코스로 이동.

근데 갑자기 YKC 형님이 '지갑을 두고 온것 같아요!'

2차선 도로라 버스가 유턴을 못한다. 제길슨.

유턴을 위해 직진.

겨우 유턴 장소를 찾아 차를 돌리고 있는데

'지갑 찾았어요!'

하하하 다행이다!

1시간을 소모하고 다음 코스 채색사림에 도착.

여기도 공사 중.

시간이 별로 없어 다들 속보로 이동.

6시 넘어 입장해서 시간 부족.

저녁식사하러 옴.

최대한 향신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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