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1.(수)
정동진 -> 숙소(사진없음) -> 묵호항에 저녁 먹으러 감 -> 논골담길 돌고 숙소로 돌아감.
저녁 8시쯤 묵호항 수변공원 입구에 '부흥횟집'에서 물회와 대구 맑은탕을 먹었는데, 물회가 정말 맛있었다.
저녁식사 후 묵호항 수변공원 좀 둘러보고 산쪽에 등대가 보이길래 차타고 올라감.
근데 너무 늦은 시간이었는지 등대 입구 문은 닫힘.
(사전 지식이 없이 무턱대고 온거라 문 닫힌걸 모름.)
걍 근처 돌아보니 담에 그림이 그려져 있음.(여기도 사전 지식 전무)
통영 통피랑, 여수 고소동 처럼 그런곳 인가 보다 하고 둘러봄.
너무 늦은 시간이라 어둡고 가파른 길이라 애들이 다니기 힘들다.
조금 보다가 숙소로 돌아감.
정동진
차에서 자는 애들 깨워놨더니 그리 유쾌하지 않군.
잔잔한 뻘물만 보다 이런 파도보니 무섭다.
그냥 숙소 가려다 들른곳.
들어가지는 않고 입구에서만.
정동진이 유명하긴 하네.
해변에 쓰레기(캔, 폭죽 등) 엄청 많음.
사전 정보 없이 간곳.
논골담길이라고 함.
무슨 카페앞
급하게 삼각대 들고 와서 후다닥 찍음.
나만 두고 다 가서 정말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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