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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170603 ~ 0605 강진 주작산 휴양림

17. 6. 3. ~ 6. 5.

강진 주작산 휴양림

딸들하고 3명이서만 간 캠핑.

야영장 데크는 총 10개.

10번 외 모두 짐나르기 힘듬.

5번 : 초 강추.

1, 2번은 서로 붙어 있어 가족 캠으로 좋음. 짐나르기 힘듬. (suv 가능)

3번은 독립적. 짐나르기 힘듬. (suv 가능)

4번 : 1, 2, 3번 보다는 suv 진입이 더 수월함.

6번 : 내가 머문 자리. 4번을 지나서 짐 날라야 함. 다행히 4번 자리에 사람이 늦게 오고 빨리 가서 짐나르기 보통.

7번 : 짐나리기 제일 힘듬. 화장실, 개수대도 제일 멈. 쏠캠이나 백패킹 이용자가 사용해야 할 듯.

8번 : 6번 아래에 있음. 짐나르기 힘듬.

9번 : 5번 위에 있음. 짐나르기 보통.

10번 : 승용캠퍼에게 제일 접근이 쉬운 자리.

데크마다 전기 사용 가능. 샤워장 따뜻한 물 나옴.

개수대 엄청 넓음.(데크 수에 비해)

등산로는 정비가 안되어 아주 험함.

딸들이 등산하는데 애 먹음. 길이 너무 안 좋음. 성인은 상관없음.

아이들이 그동안 국립공원만 등산하다 보니 정비 안된 산은 아직 힘듬.

오르막이 장난 아님. 세단형 차로 오르기는 무리.

1, 2번 데크.

 

2번 데크 아래 배수로 있음.

 

3번, 독립적. 가장 높은 위에 위치에 있어 모든 사이트 내려다 봄. 짐나르기 힘듬.(suv 라면 가능)

 

mcf40을 가지고 갔더니 슬러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아이스크림 보다는 설레임이 좋겠다.

 

타프가 빨강이라 피자도 빨강빨강 하네.

 

구이바다를 찜기로 변신 시킴.

 

타프스크린이 5번, 캐빈형이 9번.

 

10번. 차에서 짐 나르기 제일 쉬움.

 

아침에 늦잠 자려고 텐트를 덮고 잠.

 

블랙야크 랜드스타 mx와 gx

왠지 mx가 더 밝은 느낌.

 

6번 데크에서 바라본 4번 데크.

6번은 저기 보이는 4번 데크를 건너서 짐을 날라야 함.

차(suv)를 최대한 4번 까지 끌고 올라와서...

후진으로 올라와 저기 4번에 주차하면 좋은데, 4륜 아니면 힘들듯.

 

집에 가는 길에 석문공원 들름.

 

캠핑장은 왼쪽 맨 끝 34번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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