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9일.
토이져러스가서 '스텝2 라이프스타일 커스텀키친'을 질러(?) 버렸다.
애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다.
간단한 작동 원리로,
냄비를 올리면 '보글보글', 후라이팬을 올리면 '지글지글' 소리가 나서 더 실감난다.
오븐과 전자렌지, 휴대전화도 버튼을 누리면 소리가 나서 재미있어 한다.
요리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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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만져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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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보이게 요리에 열중인 라온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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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는 잘때 후라이팬을 들고 잔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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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릴 떠날 수 없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