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 기저귀 구입

2009년 11월 15일 (9개월 + 4일)

기저귀와 분유를 온라인 쇼핑으로 구매했다.

빈박스 절대 아님.

두 딸들의 인증샷!

시중가보다 3/5 정도의 가격이다.

총 49만원.

누가 보면 위문품으로 준줄 알겠다.

기저귀는 약 1달 반, 분유는 약 한달 정도 쓸것 같다.

기저귀를 이것 저것 모두 써봤다. (국산 제품 안 써본거 없이 다 써봄)

대부분 하기스 골드를 추천하던데, 난 자운보가 좋다.

하기스 골드랑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아주아주 조금 비쌈), 새는거 없이 잘 잡아주고, 향기도 좋고, 발진 아주 약하고 ....

하기스는 오줌싸면 약간 뭉쳐서가랭이 사이로 들어가서 발진이 자주 생겨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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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왕자님! 제가 기저귀를 받았습니다. 캬캬캬!'

제나의 살아있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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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이제 한달간 기저귀 걱정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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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도 급 방긋 ^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