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광주
패밀리랜드
요버스
2013. 4. 30. 00:17
2013년 4월 28일(토)
금호패밀리랜드.
솜사탕이 먹고 싶었나 보다.
입구에서 사달라고 조르기
야무지게 솜사탕 먹기
구름 같아요!
구름 먹어 볼까!
소풍 왔어요
스카이 자전거 타기
며칠째 회전목마 태워주라고 노래부르더니, 결국 탔다!
제나도 유니콘 타고 싶었는데, 못타서 조금 서운한듯....
이맛에 목마 타나봐
우주선 타고 날아 볼까?
이륙 준비!
하늘 높이 날아~
여유로운 손짓
우주 자동차 타고 혹성 탈출
오토바이 타고 가자구!
야타!
카레이서 제나. 드리프트 한번 보여줄까?
배고파요!
개구리 점프
어떤 놀이기구인지 모르고 탔다.
제나: 라온아! 어째 감이 안 좋다!
제나: 나 죽을것 같아!
라온: 난 재밌어!
제나: 이거 무서워! 내려줘!
라온: 이야! 신난다!
모래폭풍을 뚫고
라온이 신났네!
첨엔 재밌어
가속도 붙으니 힘들어 진다.
제나: 바이킹 배도 무서워!
제나 : 난 공주, 넌 왕자 해
나도 공주 할래!
내가 공주야!
뽀로로 조상님! 뽀로로가 왔어요!
회전목마는 이제 시시해
모래폭풍은 탈만 해요
드리프트 시작!
신난다!
이거 정말 재밌어!
언니야 같이 타자!
내가 운전할게!
빨리 달려!
개구리 또 타는거야?
라온 : 개구리가 아직도 무서워?
제나 : 응, 다시는 개구리 안 탈래!
회전목마가 좋아.
3번 타는데도 재밌어
아~ 시시해.
6시 30분 폐장할때까지 타고 놀았다.
아~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