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풀장

2011. 8. 27.(토)

집 베란다에서 물놀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데, 오늘 낮은 엄청 덥다.

구멍난 바닥을 매우고 물을 담아 줬더니, 완전 신난 두 딸

와~ 물놀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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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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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먹기 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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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모래놀이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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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서 언니한테 기대어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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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언니. 모자(?)를 씌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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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때는 맘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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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먹을래?"

"응. 나 먹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