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s-라온,제나

증도 우전해수욕장

요버스 2011. 7. 31. 00:39

2011. 7. 30(토).

아침 늦게 일어나 브런치를 빵으로 해결하고,

애들 씻기고, 입히고, 준비하고 집에서 오후 2시에 나감.

마트가서 먹을거랑 돗자리 사서

15:30에 증도 우전해수욕장으로 고고씽.

7월 한달간 여기 우전해수욕장을 4번 왔다.

도착하니 16:40.

29일 ~ 31일(3일간) 까지 신안갯벌축제라 관광객이 엄청 많다.

주차하기도 힘들어 먼곳에 놔 뒀다.

애들 데리고 해변으로 가서 모래놀이 시작.

아빠! 모래가 눈에 들어갔어요. 불어 주세요!

이야! 2주만에 또 왔다!


다정한 쌍둥이 자매.


해가 저물어도 우리의 모래놀이는 계속된다!


엄마! 백합 많이 잡았어요?


이 맛에 모래 던지는 거야~


해가 져도 갈 생각 없는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