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광주

백련사, 가우도 출렁다리

요버스 2015. 4. 13. 23:20

2015. 4. 12.

낙화하는 동백꽃을 보려고 왔는데....

너무 늦었다.

거의다 떨어졌다.

꽃도 꽃이지만, 화장실은 정말 최악.(주차장, 경내 2곳 모두)

출렁다리 건너는데 바람이 너무 세고, 애들도 힘들어 해서 가우도는 밟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옴.

애들 눈높이에 맞게 놀이터에서 놀아야겠다.

 

 

 

 

 

 

 

저 멀리 가우도와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놓여있다.

 

 

 

 

 

 

 

유리 바닥아래 바닷물이 출렁출렁.

역시 제나는 겁이 없어.

 

 

 

다음에 저기 산책길로 한바퀴 돌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