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버스 2012. 4. 16. 11:34

2012. 4. 15.(일)

송산유원지.

날씨가 정말 좋아 나감.

마트에 들러 간식과 축구공 사서 감.

사람들 엄청 많음.

주차할 공간이 없다.

라온이의 폭풍드리블이 시작되었다.






축구를 시켜야 하나?






공한번 못 만져본 제나
어린이집 감기는 정말 독하군.

콧물 질질.

집에서 키울때는 감기도 안걸리더니 어린이집 간지 5일만에 제대로 감기 걸렸다.

노란 콧물이 호흡곤란을 야기.






협상 중







협상 결렬







다시 시작된 폭풍드리블.

다시 시작된 울부짖음.








귀를 막고 폭풍러쉬.

지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