浅草(아사쿠사)
여기서 또 한번 단체 사진.
여기는 도쿄돔 되겠다.
오늘 코스프레하는날 인가봐.
디게 많이도 모였네.
애들은 카메라 들이대는걸 좋아하는것 같아.
요미우리 치어리더.
우리나라처럼 단상에서 응원을 이끌지는 않는다.
여기서 경기전 흥을 돋군다.
가운데가 케이코양.
입석표를 들고.
1000엔짜리다.
한화 약 8000원 쯤.
울나라는 앉아 보는것도 할인혜택 받으면 4천원 정도면 보지 않나?
기둥에 선수들 사진이 하나씩 붙어있다.
이승엽 사진이 붙은 기둥을 찾았다.
여기서 사진 함 찍고 가야지.
경기가 시작하려면 시간이 좀 남았다.
지하에 있는 야구 박물관을 구경했다.
선동열 현 삼성감독이 일본 주니치 드래곤스에서 대활약하여 해태시절 입었던 유니폼을 전시해 놨다.
옆에는 삼성시절 이승엽의 사진이 있는 야구공과 82년 한국에 야구가 처음 들어온 해에 치러진 올스타전 기념구가 전시되어있다.
도쿄돔 입석 관람객들이 들어가는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