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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중국

중국 여행 넷째날 - 서산용문

서산용문

중국 고사에 나오는 '등용문'의 그 용문이 있는 곳. 

쿤밍 시내가 보인다.

 쿤밍호가 마치 바다처럼 넓다.

깎아지른 절벽을 보니 후덜덜.

용문 글자 밑에 여의주를 만지고 가느라 사람들 엄청나게 줄을 서 있다.

쇼핑 코스.

운남성이 보이차의 원산지.

보이차에 대해 많이 알게 됨.

보이차는 나무에 올라가 잎을 따야함. 큰 나무는 28미터까지 있다고 함.

나무를 타는 사람은 여자. 나무는 완전 울창한 숲에 있음.

여자의 나이가 많을 수록 숙련도가 높아 높은 곳 까지 오름.

높은 곳의 잎으로 만든 차가 비쌈.

보이차 연식이 오래될 수록 옅은 색을 띄고 향도 별로 없음.

왼쪽이 20년, 가운데 10년, 오른쪽 5년 이라고 한것 같다.

사장님이 완전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심.

점심 식사하러 이동

왼쪽 여직원들 사진 찍고 있는데....

착각도 자유. ㅎㅎ

주봉! 주몽이 아니고? ㅎㅎ

아까 그 여직원 번호 따는 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