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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 광주

우치공원 동물원

2016. 9. 10.(토)

가을인줄 알고 나갔는데 아직 여름이다.

덥다. 

2015년 5월 1일부터 동물원 무료입장입니다.

이걸 이제야 알다니...

여기에 기린이 있었는데 호랑이로 바뀌었다.

대부분은 그대로 이고 4번 열대조류관이 새로 생긴듯 하다. 

뉴기니아 앵무

왕관 앵무

모란 앵무

홍금강 앵무, 청금강 앵무

사랑 앵무

장미 앵무

회색 앵무

산양에게 당근 주기.

어제 마트에서 3천원 어치 당근 사옴.

동물들 먹이 줬으니 우리도 먹어야지.

주요 동물상을 만들어 놓음.

너 뭘 보는거야?

라마와 무플론에게도 당근주기.

보라색 슬러시는 보라색 혀, 주황색 슬러시는 주황색 혀로 물듬.

나무위에 원숭이는 모두 몇마리 일까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랑

나무 잘 탄다.

주말, 공휴일 오후 3시에 먹이주기 체험.

사슴사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확히 3시에 상추 2상자를 가지고 오신 사육사.

상추 배급중

사슴에게 먹이주기

호랑이와 사자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리모델링 함.

곰 같지 않고 살찐 개 같다.

식물원에서 로즈마리 향기를 맡으며.

산양에게 당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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