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7일
인라인 경기장
나가자고 조르는 딸들 때문에 집근처 공원에 나왔다.
서늘하던 날씨가 갑자기 뜨거워 졌다.
애들을 풀어(?) 놨다.
완전 신난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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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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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도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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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러 다니기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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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일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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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못 논것 여기서 다 즐겨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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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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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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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안에서도 정신 없이 뛰노는 딸들